얼마전 블로그를 이전했습니다. 무료로 호스팅을 제공하셨던 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버를 닫는다고 합니다. 유료 호스팅을 이용하려고도 생각했지만, 그냥 티스토리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별히 홈페이지를 만들 계획도 없고 굳이 계정이 필요하다면 그때 구입하는 것이 낫을 것 같기 때문이다. 블로그 하는데는 티스토리로도 큰 문제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긴 하지만... 무한한 자유.. 설정, 플러그인, 툴의 자유 등등등.)
2월 말부터 지금까지 3달을 가깝게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라면 다음이나 네이버, 네이트 같은 포탈에서 서비스하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인터넷이라든지, UCC 등 여러가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동안 눈으로만 봐 왔던 갓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쪽은 생활과 무척 밀접하면서도 먼 분야입니다.(물론 IT나 이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조금은 정형화된 사회 과학 계열입니다.) 교수님들이나 실무에 종사하시는 분들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정작 커가는 분야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중요해지는 영역은 인터넷이라든지 이쪽인데 말이죠. 권리를 가지고 있는 업체나,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의 주장에 너무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것은 이들의 주장일테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사용자의 입장에서 경험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3달간 잠깐 블로그를 설치해 본것은 엄청난 경험이 됐습니다.
나름대로 호스팅을 제공한 분께 참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사람이 막판에 엄청난, 소위 찌질한 짓을 하고 가네요. 수법도 참 간사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런 방법을 이용합니다.
상대방을 자극하는 말 등을 합니다. 쉽게 말해서 욕이나 자극적인 글 또는 댓글을 남기는 겁니다. 그후 누군가 지가나다 말이 심하다든지 아니면 지우는게 좋겠다는 글을 남기게 됩니다. 이때부터 이 인간의 간악함이 드러납니다. 금방 전의 글을 수정하고 다시 자극하는 글을 남기고, 또 이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전의 글을 또 수정하고 상대방을 자극하는 글을 남기는 수법을 이용합니다. 결국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잘못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도리어 대응한 상대방이 찌질한 사람으로 둔갑하는 것이지요.
관리자로서도 참 대응하기 힘든 문제일 듯 합니다. 글을 삭제하면 임시로 휴지통 같은 곳에 저장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아예 DB에서 지워집니다.(글쓴 사람이 원하지 않은 글이니 지워지는것이 옳긴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그사람의 찌질한 행동은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참 머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방법을 다 생각해 내다니요...
그동안 네이버 뉴스 게시판이나 일부 웹사이트에나 서식하는 줄 알았던 존재가 사람수가 얼마 있지 않는 곳까지 침투했습니다. 현실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현실에서 해결하는 것이 정상적인 일입니다. 아마도 현실이라면 저런 짓은 못했을 것입니다. 제재수단이 분명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란 공간이 참 애매한 곳 같습니다. 인터넷은 자유스러울 때 꽃이 피는 곳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실명제라든지 그런 제도는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익명이 실명보다 장점이 큰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가끔 올리는 비판적인 글들도 인터넷이 실명화 된다면 무서워서 올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명예훼손이나 그런 부분보다는 그들이 가할 암묵적인 압력이 더 무섭습니다.) 분명 실명화가 진행된다면 전체가 아닌 부분을 시도할 것이고 점점 범위를 넓혀 나가다가 전체에 대해서 시도할 것입니다. 물론 논리의 비약도 심하고 허풍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불가능한 이야기만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리고도, 막상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실명제가 효과있는 방법으로 작용할 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실효성있는 조치를 취하기가 정말 난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부터 문제있는 행동이고 건전한 의견으로 인정할지 결정하는 것도 기준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을 볼때마다 해결책에 대해서 생각해보긴 하지만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해결책이나 적절한 중간점을 찾아야 하는데, 생각이 부족한 저로서는 보이질 않습니다. 원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자의 자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해보면, 선이 존재하는 만큼 악을 생각해야하는 일입니다.(그래서 이상세계가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2월 말부터 지금까지 3달을 가깝게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라면 다음이나 네이버, 네이트 같은 포탈에서 서비스하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인터넷이라든지, UCC 등 여러가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동안 눈으로만 봐 왔던 갓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쪽은 생활과 무척 밀접하면서도 먼 분야입니다.(물론 IT나 이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조금은 정형화된 사회 과학 계열입니다.) 교수님들이나 실무에 종사하시는 분들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정작 커가는 분야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중요해지는 영역은 인터넷이라든지 이쪽인데 말이죠. 권리를 가지고 있는 업체나,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의 주장에 너무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것은 이들의 주장일테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사용자의 입장에서 경험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3달간 잠깐 블로그를 설치해 본것은 엄청난 경험이 됐습니다.
나름대로 호스팅을 제공한 분께 참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사람이 막판에 엄청난, 소위 찌질한 짓을 하고 가네요. 수법도 참 간사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런 방법을 이용합니다.
상대방을 자극하는 말 등을 합니다. 쉽게 말해서 욕이나 자극적인 글 또는 댓글을 남기는 겁니다. 그후 누군가 지가나다 말이 심하다든지 아니면 지우는게 좋겠다는 글을 남기게 됩니다. 이때부터 이 인간의 간악함이 드러납니다. 금방 전의 글을 수정하고 다시 자극하는 글을 남기고, 또 이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전의 글을 또 수정하고 상대방을 자극하는 글을 남기는 수법을 이용합니다. 결국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잘못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도리어 대응한 상대방이 찌질한 사람으로 둔갑하는 것이지요.
관리자로서도 참 대응하기 힘든 문제일 듯 합니다. 글을 삭제하면 임시로 휴지통 같은 곳에 저장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아예 DB에서 지워집니다.(글쓴 사람이 원하지 않은 글이니 지워지는것이 옳긴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그사람의 찌질한 행동은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참 머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방법을 다 생각해 내다니요...
그동안 네이버 뉴스 게시판이나 일부 웹사이트에나 서식하는 줄 알았던 존재가 사람수가 얼마 있지 않는 곳까지 침투했습니다. 현실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현실에서 해결하는 것이 정상적인 일입니다. 아마도 현실이라면 저런 짓은 못했을 것입니다. 제재수단이 분명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란 공간이 참 애매한 곳 같습니다. 인터넷은 자유스러울 때 꽃이 피는 곳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실명제라든지 그런 제도는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익명이 실명보다 장점이 큰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가끔 올리는 비판적인 글들도 인터넷이 실명화 된다면 무서워서 올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명예훼손이나 그런 부분보다는 그들이 가할 암묵적인 압력이 더 무섭습니다.) 분명 실명화가 진행된다면 전체가 아닌 부분을 시도할 것이고 점점 범위를 넓혀 나가다가 전체에 대해서 시도할 것입니다. 물론 논리의 비약도 심하고 허풍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불가능한 이야기만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리고도, 막상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실명제가 효과있는 방법으로 작용할 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실효성있는 조치를 취하기가 정말 난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부터 문제있는 행동이고 건전한 의견으로 인정할지 결정하는 것도 기준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을 볼때마다 해결책에 대해서 생각해보긴 하지만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해결책이나 적절한 중간점을 찾아야 하는데, 생각이 부족한 저로서는 보이질 않습니다. 원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자의 자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해보면, 선이 존재하는 만큼 악을 생각해야하는 일입니다.(그래서 이상세계가 불가능하기도 합니다.)